사회
"돈 될 만하면 싹쓸이"…30대 빈집털이범 검거
입력 2015-04-13 13:15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싹쓸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 강남구 일대 빈집에 침입해 24차례에 걸쳐 2억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현금부터 화장품까지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은 모두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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