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팅크웨어, 수입차를 위한 ‘아이나비 X1’ 후속모델 공개
입력 2015-04-13 10:53 
[사진 제공 =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수입차를 위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을 XTM 더벙커 시즌5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XTM 더벙커 시즌5에서는 2015 벤츠 E클래스에 셋탑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후속모델과 최첨단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장착했다.
이날 방송 중 MC 이상민과 권봄이는 벤츠의 앞 유리를 모두 가리고 오로지 내비게이션의 증강현실 안내에 따라 운전하기도 했다.
순수 팅크웨어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증강현실 솔루션 ‘Extreme AR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해 운전자는 초행길도 헤매지 않고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솔루션과 함께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신호등 변경을 안내하는 ‘신호등 변경 알림으로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해주는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도 함께 소개했다.

또 운전자 사고를 예방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최고급 차량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첨단운전자 지원시스템과 전·후 풀 HD 고화질 영상, 충격시 영상을 두 번 저장하는 듀얼세이브 기능으로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XTM 더벙커 시즌5는 이상민·권봄이, 김재우·유경욱 팀으로 구성된 4명의 MC가 중고차 구입과 튜닝 후 옥션을 통해 실제 판매까지 진행하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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