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우승…정체는?
입력 2015-04-13 10:52  | 수정 2015-04-14 11:08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이라는 별명을 내세운 출연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2라운드에서 날아라 태권소년과 맞붙어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그는 결승무대에 올라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로 꽃피는 오골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이었다”며 최선을 다한 무대였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행복하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연예인 판정단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가수 배다해·정인·박정현·진주 등을 언급했다. 개그맨 지상렬은 우수한 실력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가 기획사를 잘못 만나 실패한 사람”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이윤석은 배다해 아니냐”고 추측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황금락카 누구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별명도 웃기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별명 웃긴 걸 보니 정인에 한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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