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영화 ‘냥이’ 고사 “미쓰에이 활동 집중”
입력 2015-04-13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수지가 영화 ‘냥이 출연 제의를 고사하고 미쓰에이 활동에 전념한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수지가 스케줄 난항으로 영화 '냥이' 제안을 최종 고사했다”며 당분간 미쓰에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냥이는 혼자 남은 주인을 위해 환생한 고양이가 주인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수지가 고사한 '냥이'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인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배우가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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