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위 1% 부유층이 사는 곳은 어디?
입력 2015-04-13 10:01  | 수정 2015-04-13 11:37
- 호텔식 주상복합아파트 ‘해운대 경동제이드 특별 분양 -

상위 1% 부유층을 위한 아파트 ‘해운대 경동제이드가 특별분양 중이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는 경동제이드는 세계적인 건축회사인 GDS는 물론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4명이 디자인한 호텔식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다. 건축초기단계부터 맞춤형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를 갖춰 서울 강남의 타워팰리스 못지 않은 최고급 아파트로 주목 받았던 단지다.
단지는 3개동 298가구 342.59㎡(103평)~176.10㎡(53평)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됐다. 전가구가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에 남향으로 배치되며 해운대와 동백섬, 누리마루가 내려다 보이는 해운대 유일의 100%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업체 관계자는 일부 최상류층인 VVIP를 위한 주거공간으로서 마린시티 내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분양 당시 청약 성적도 양호했다. 해운대 경동제이드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모델하우스도 없이 2.7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앞서 분양한 마린시티 내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의 타워형 구조가 가지는 세대 내 환기와 낮은 전용률 문제를 보완한 판상형 구조 설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형성 -
경동제이드는 입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동제이드의 상가 '스타제이드'에는 청담동에서나 볼 수 있는 브랜드들이 입점한다. 멀리 쇼핑을 나가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편하게 고급 브랜드 상가를 이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위 1%가 모여 높은 안목과 감성을 채워줄 입주민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입주민 대부분은 향후 이사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매물이 없어 입주를 못하는 수요자가 있을 정도다.
해운대 경동제이드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00만원 선이다. 인근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고급 주상복합 단지의 분양가가 3.3㎡당 2300만~3000만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현재 일부 회사보유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 중으로, 신규 입주고객을 위한 '3가지 특별 혜택'이 더해진다. 방문 상담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고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
분양문의 051-853-8388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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