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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김 우승 “안테나 뮤직 흔들렸지만, 날 살려준 YG로 가겠다”
입력 2015-04-13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케이티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결승전에서는 케이티김이 우승해 YG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케이티김과 정승환이 미션곡, 자유곡 두 번의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미션은 라이벌 화제곡 부르기로 진행됐다.
케이티김은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택했고 정승환은 케이티김이 부른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케이티김은 발라드 감성을 과시하며 295점으로 1차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어진 자유곡 미션에서도 케이티김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 내며 295점을 기록했다.
심사위원 총점은 케이티 김이 590점, 정승환은 583점. 여기에 시청자 문자투표 40%가 반영돼 최종 우승자로 케이티 김이 결정됐다.
케이티김은 소속사를 선택할 수 있는 순간에 YG를 선택한다. YG(양현석)가 나를 살려줘서 생방송 무대를 할 수 있었다”며 잠시 흔들렸던 곳은 안테나뮤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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