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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22세 때, 최연소 대사 조리장이었다”
입력 2015-04-13 0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이력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최고의 주안상 찾기 특집으로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데프콘과 짝을 이룬 이연복 셰프는 중국 대만 등에 있었다”며 22세에 대한민국 최연소 대사 조리장으로 있었다. 이후 한국으로 넘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데프콘은 셰프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자기 자랑을 잘 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14살 때 충무로 중국 음식점에서 배달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학파인 레이먼킴, 강레오와는 다르다는 말에 그렇죠. 난 여기서 뒷일부터 다 하면서 시작했다. 그 때가 16살인가 그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연복 쉐프는 중국 화교 출신으로 17세 한국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 호텔에 입사해 22살에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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