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65세 독일 할머니 네 쌍둥이 임신
입력 2015-04-13 06:50  | 수정 2015-04-13 07:44
독일 베를린에 사는 65세 여성이 네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미 자녀 13명과 손자,손녀 7명을 둔 이 여성은 지난 1년 반 동안 여러 차례 인공수정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임신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9살 난 막내딸이 동생을 원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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