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기구는 시아파 후티 반군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습으로 정세가 불안해진 예멘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143명을 전세기에 태워 수단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기는 현지시각 12일 오후 3시쯤 수단 하르툼에 착륙했습니다.
이 전세기로 대피한 외국인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수단,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시리아, 이라크, 인도네시아와 여러 유럽국가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전세기는 현지시각 12일 오후 3시쯤 수단 하르툼에 착륙했습니다.
이 전세기로 대피한 외국인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수단,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시리아, 이라크, 인도네시아와 여러 유럽국가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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