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AEA 실무대표단 평양 입성
입력 2007-06-26 14:02  | 수정 2007-06-26 14:02
국제원자력기구 IAEA 실무대표단이 북한과 핵시설 폐쇄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5년만에 처음 평양에 들어갔습니다.
대표단 단장인 올리 하이노넨 사무부총장은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평양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핵시설 폐쇄 검증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방북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은 오는 30일까지 북한에 머물며 영변 핵시설의 폐쇄 범위와 사찰 절차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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