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 난치병 지원
입력 2007-06-26 12:47  | 수정 2007-06-26 17:49
기업은행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무자 자녀들을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치료비 무상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자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중 드문 병이나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척추장애, 소아암, 심장병, 각막이상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만 18세 이하 자녀입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은복지재단을 통해 1인당 연간 1천만원 범위 내에서 만 18세까지 최장 3년간 3천만원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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