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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2쿼터 종료직전 짜릿한 3점슛 작렬` [MK포토]
입력 2015-04-02 19:49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2쿼터 종료직전 3점슛을 넣은 후 두 손을 들고 있다.
원주 동부는 김주성의 체력 문제와 윤호영의 부진등이 겹치면서 1, 2차전을 빼앗긴 만큼 3차전은 무조건 잡아야 되는 상황이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먼저 2승을 거두며 역대 최초 3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먼저 승리한 팀의 최종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88.9%다.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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