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투비, 부산 단독콘서트 D-2 폭풍 연습 현장 공개
입력 2015-04-02 18:08  | 수정 2015-04-02 18:15


그룹 비투비가 부산 단독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구슬땀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투비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다 함께 주먹을 쥔 파이팅 자세를 취하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지난해 첫 번째 단독콘서트 ‘헬로! 멜로디에서 6천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비투비는 이후 약 5개월 만에 부산 KBS홀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지방 단독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지난달 25일 일본에서 첫 번째 앨범 ‘미래를 발표한 비투비는 발매 직후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약 10만 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새로운 한류 주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멤버 육성재는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학교 여섯 번째 시리즈인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남자 주인공역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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