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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듀오 ‘국가대표’ 데뷔 앞둬
입력 2015-04-02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트로트 아이돌을 표방한 '국가대표'라는 남성 듀오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멤버 피노와 키오로 구성된 국가대표는 약 4년의 연습 기간을 거친 실력파라고 소속사 아델엔터테인먼트 측이 2일 소개했다. 솔로 가수가 많은 트로트 장르에서 보기 드문 조합이다. 훌륭한 가창력과 외모가 눈길을 끈다.
피노는 앞으로 대중에게 웃음과 재미가 있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많이 선보일 것"이라며 "트로트 말고도 다양한 활동을 펼 계획이니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키오는 준비해 온 만큼 최선을 다해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며 엄청난 반전이 있을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바랐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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