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세미 “박진우 조각같은 얼굴, 10년전 장동건 같아”
입력 2015-04-02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임세미가 박진우의 첫인상에 대해 극찬했다.
임세미는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2 새 일일극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연출 최지영) 제작발표회에서 박진우의 첫인상에 대해 엄청 잘생겼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진우는 얼굴이 조각같이 생겼고, 10년 전 장동건을 보는 느낌이었다”면서 피부도 좋고 깎아놓은 것 같더라. 편안하게 눈 구경 중”이라며 웃었다.
이어 고윤에 대해서는 첫 리딩할 때부터 뭔지 모르게 편하고 친구 같았다. 자꾸 동갑으로 들이대는 중”이라며 두 분 모두 좋다”고 했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낼 휴먼 가족 드라마다. 4월 6일 첫 방송.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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