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계절적 분양 성수기를 맞아 건설업계가 다량의 신규 공급물량을 쏟아낼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4월 전국에는 67곳, 총 4만9165가구 중 4만3839가구(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는 지난 해 동월 분양실적(2만5456가구)보다 1.7배, 지난 달 분양실적(2만2182가구)보다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4월 분양물량은 특히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수도권 분양물량은 3만1574가구로 전체분양물량의 72.0%를 차지했다.
지방은 1만2265가구로 28.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2만3923가구(54.6%)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을 차지하며 인천4059가구(9.3%), 서울3592가구(8.2%), 충남 2640가구(6.0%), 경남2635가구(6.0%)순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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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4월 전국에는 67곳, 총 4만9165가구 중 4만3839가구(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는 지난 해 동월 분양실적(2만5456가구)보다 1.7배, 지난 달 분양실적(2만2182가구)보다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4월 분양물량은 특히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수도권 분양물량은 3만1574가구로 전체분양물량의 72.0%를 차지했다.
지방은 1만2265가구로 28.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2만3923가구(54.6%)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을 차지하며 인천4059가구(9.3%), 서울3592가구(8.2%), 충남 2640가구(6.0%), 경남2635가구(6.0%)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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