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김풍, 과거 속옷 입고 ‘투표 인증샷’
입력 2015-04-02 15:35  | 수정 2015-04-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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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김풍이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자신의 ‘투표 인증샷에 대해 언급했다.
김풍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지우고 싶은 글이 너무 많아서 그냥 SNS 탈퇴를 고민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풍은 속옷만 입고 찍었던 ‘대선 투표 인증샷에 대해 말했다.

앞서 김풍은 2013년 수영복 차림에 튜브를 낀 투표인증샷을 SNS에 올려 주목 받았다. 김풍은 또 이듬해 대선을 맞아 저처럼 가벼운 평상복 차림으로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추운 겨울 속옷 차림의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에서 김풍은 반라에 가까운 차림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총선 때 올린 사진이 반응이 좋았다”며 사람들이 ‘대선인데 뭘 더 보여줄 거냐고 강한 걸 원했다”라고 사진 올린 이유를 밝혔다.
김풍 속옷 투표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풍 속옷 투표 인증샷, 사진 충격이다” 김풍 속옷 투표 인증샷, 엄청 추웠겠네” 김풍 속옷 투표 인증샷, 다음 인증샷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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