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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3경기 연속 안타…‘타율은?’
입력 2015-04-02 14:56  | 수정 2015-04-03 15:08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범경기 타율은 0.179에서 0.190이 됐다.
이날 강정호는 2회초 크리스 틸먼에게 삼진을 당했고 5회초에도 틸먼에게 꼼짝없이 당했다.
하지만 강정호는 7회초 2사 후 타석에 들어서 좌전 안타를 때렸다. 이후 강정호는 7회말 수비에서 페드로 플로리몬과 교체됐다.

피츠버그는 이날 볼티모어와 3대3으로 비겼다.
강정호 3경기 연속 안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정호 3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3경기 연속 안타네” 강정호 3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2일 시범경기했구나” 강정호 3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첫 두 타석 삼진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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