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김풍, 과거 낯 뜨거운 포즈 사진 ‘화제’
입력 2015-04-02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만화가 김풍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SNS에 올렸던 ‘투표인증샷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풍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풍에게 지우고 싶은 SNS글은 무엇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풍은 너무 많아서 그냥 SNS 탈퇴를 고민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풍은 속옷만 입고 찍었던 ‘대선 투표인증샷을 콕 집어 얘기했다.

앞서 김풍은 2013년 수영복 차림에 튜브를 낀 투표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됐다. 김풍은 또 이듬해 대선을 맞아 투표는 저처럼 가벼운 평상복 차림으로 투표하세요”라며 속옷을 입고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김풍은 총선 때 올린 사진이 반응이 좋았다. 사람들이 ‘대선인데 뭘 더 보여줄 거냐며 강한 걸 바라서”라고 사진을 올린 이유를 전했다.
당시 사진에서 김풍은 반라에 가까운 차림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솔.까.말(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특집으로 가수 이현도 조PD 이홍기(FT아일랜드)와 만화가 김풍이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풍 인기네 오늘 하루” 김풍 자신감 넘치네” 김풍 뭐야 이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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