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내일부터 버버리 등 40개 브랜드 추가 할인
입력 2015-04-02 13:01 
[출처 =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2일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이 ‘올 댓 레이디스 룩(All That Ladies Look)‘ 행사를 통해 버버리 패밀리 세일을 비롯해 40개 이상 브랜드의 제품을 추가 할인이나 균일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버버리는 3일부터 5일까지 전 품목을 20% 추가로 할인해준다.
DKNY도 지난 2013년 봄·여름 여성의류를 70%, 작년 봄·여름 여성의류를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분더샵은 알렉산더맥퀸, 스텔라메카트니, 디스퀘어드, 크리스찬루부탱의 지난해 봄·여름 여성 의류와 잡화 상품을 50%, 신발을 40~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해 봄·여름 여성 의류와 잡화에 한해 이로는 50%, 미샤는 40% 기존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한다.
마이클코어스는 2·3개 이상 구매 시 각각 20%·30% 추가 할인한다. 행사 기간 중 평일에 방문하면 10%가 추가로 할인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여성 봄자켓은 4만5000원, 여성 가디건은 4만1000원, 여성 팬츠는 5만1000원이다.
베네통은 봄·여름 원피스와 블라우스, 티셔츠를 최대 70% 할인하고 에스카다는 작년 봄·여름 슈즈, 가방, 스카프를 기존보다 할인폭을 높인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코스메틱과 쥬얼리 브랜드, 홈스타일링 아이템, 아동복, 장난감도 최대 70% 특별 할인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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