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000여 배후세대의 ‘웰스톤애비뉴’ 4월 준공으로 관심
입력 2015-04-02 10:27 
금리가 사상 최저인 1.75%로 인하함에 따라 한동안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안전한 상품으로 대표적인 상가 분양이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상가는 다른 상품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더욱 인기다.
1968~1974년생 사이에 출생한 2차 베이비붐 세대는 약 605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2%를 차지한다. 이들 세대는 현재 은퇴 시기를 맞아 노후를 대비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있다. 이에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재태크를 목적으로 여유 자금을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아시아건설은 용인신봉지구에 들어서는 ‘웰스톤애비뉴를 분양 중에 있다. 용인 신봉지구에 분양 중인 이 상가는 4월 준공예정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 1개동 규모로 50개의 점포를 공급한다.

‘웰스톤애비뉴는 배후 수요가 풍부해 안정성이 높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가는 11000여 배후세대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단지 인근 자이 아파트(4600가구)를 독점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분양이 완료된 단지 내 도시형생활주택 입주민 265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하는 단지 내 상가의 기능과 유동인구가 풍부한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지역특성상 자녀교육열과 소득수준이 높은 40~50대 중상류층이 많이 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는 쇼핑공간의 부재로 대부분의 구매수요가 인근 일대로 빠져 나갔다. 하지만 ‘웰스톤애비뉴는 세련되고 다양한 업종 구색으로 해당 수요를 쉽게 흡수할 전망이라 그 가치는 더욱 높아 보인다.
현재 별도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웰스톤애비뉴 상가 분양에 대해 더욱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205-8700)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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