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서진, 베컴과 친분 과시 “같이 점심 먹었다” 폭소
입력 2015-04-02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서진이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이서진과 힙합 그룹 MIB 강남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서진은 과거 베컴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그때 둘이 같이 점심 먹었는데…”라고 자랑했다.
이에 놀란 강남이 둘이 무슨 사이냐? ‘축구 잘 하고 있냐? ‘연기 잘 하고 있냐? 이런 대화 하냐?”고 묻자, 이서진은 나는 베컴의 개인적인 것을, 베컴은 한국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답했다.
한편, 이서진과 베컴은 지난달 11일 한 위스키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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