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김지석·송재림 깊어지는 삼각관계… 어떻게 풀어나갈까?
입력 2015-04-02 08:16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김지석, 송재림의 삼각구도가 본격적으로 심화되었습니다.

1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11회에서는 두진(김지석)을 마리(이하나)가 짝사랑하는 남자로 오해하는 루오(송재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진이 루오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그 여자는 바로 마리. 하지만 마리는 루오를 좋아해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습니다.

더 나아가 루오역시 마리를 좋아하지만 마리가 짝사랑 하는 남자를 두진으로 오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두진과 마리의 볼 뽀뽀 장면과, 루오와 마리의 공원 데이트가 하루에 방송되 삼각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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