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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차에 치여도 아무렇지 않은 박유천에 '깜짝!'
입력 2015-04-02 07:36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첫만남이 전파를 탔습니다.

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1회에서는 어떤 감각도 느끼지 못하는 최무각(박유천)과 냄새를 보는 오초림(신세경)의 첫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은 선배 심부름을 위해 차를 운전하고 나갔습니다.

이 때 범인을 쫓던 최무각이 오초림 차에 치였지만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최무각은 어떤 아픔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어 최무각은 오초림 차를 타고 범인을 쫓았고 오초림은 깜짝 놀라 차에 함께 탔습니다.

이후 최무각이 현행범을 쫓는 경찰임을 알게 된 뒤 함께 범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오초림은 냄새를 볼 수 있었기에 강도가 미용실 강도라는 것을 알아채고 최무각 수사를 도왔습니다.

오초림은 냄새를 보며 범인의 이동 경로를 따라갔고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범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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