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생명, '행복한 어린이 100세 보험' 출시
입력 2015-04-02 00:16 
하나생명이 0세부터 100세까지 각종 암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무)행복한어린이100세보험'을 출시합니다.
'행복한어린이100세보험'은 백혈병과 뇌암, 골수암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암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0세부터 100세까지 고액암은 최대 1억 원, 일반암은 최대 50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 보험 상품은 만기환급형과 중도급부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기환급형은 피보험자인 자녀가 만기 생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환급해주고, 중도급부형은 자녀가 성인이 되어 결혼할 나이인 30세에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니다다.
이 보험은 납입기간 및 상품 종류별로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가입금액은 1500만 원과 2500만 원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납입은 5, 10, 20, 30년납, 일시납 중에, 납입주기는 월납, 일시납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생명 김근영 상품개발부장은 단 한 번의 가입으로 평생토록 암을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