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신상품 출시
입력 2015-04-02 00:16 
현대해상이 보장내용을 세분화해 고객들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인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을 판매합니다.
이 보험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 비운전 중'으로 구분해 필요한 담보만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지급하는 '응급실내원진료비특약'과 상해사고로 인하여 생긴 얼굴과 목의 흉터 성형수술 시 상처길이에 따라 최고 200만 원까지 지급하는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특약'을 신설했습니다.
신체적 피해 외에도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하여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자동차 운전 중 교통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됩니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 보험기간은 3, 5, 7, 10, 15, 20년 만기와 70, 80,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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