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신당동 음식점에서 불…3백만 원 피해
입력 2015-04-01 11:55 
어젯(31일)밤 11시 반쯤 서울 신당동의 한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주방 일부가 불에 타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음식물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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