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짙은 멜로 서른 넘어야 가능할 것"…어머나!
입력 2015-03-29 19:54 
사진= MBC


배우 유승호가 멜로 연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승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호는 자신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직은 잘 모르겠다. 저만의 연기 색깔을 찾으려 한다. 그런 작품을 만난다면 그 작품이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슬기가 유승호의 컴백작 '조선 마술사'를 언급하며 "짙은 애정신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유승호는 "짙은 멜로는 서른 넘어야 가능할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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