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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불후의명곡’서 명불허전 가창력 뽐내
입력 2015-03-29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럼블피쉬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고 길옥윤 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럼블피쉬는 이날 최희준의 ‘빛과 그림자를 선곡, 정통 발라드 무대를 꾸몄다.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럼플피쉬에 명곡 판정단은 감탄해야 했다.
앞서 경연을 펼친 조관우 부자(조관우·조현)는 럼블피쉬의 무대를 본 뒤 극찬했다. 럼블피쉬는 404표를 받아 팝핀현준과 함께 무대를 꾸민 조관우 부자와 S(이지훈·강타)를 누르고 2연승을 거뒀다.
한편 ‘빛과 그림자의 편곡은 럼블피쉬의 연인이면서 이번 ‘불후의 명곡 故길옥윤 편에 동반 출연한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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