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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민병헌, `NC보다 먼저 치고 나왔어요` [MK포토]
입력 2015-03-29 15:10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차전, 3회말 2사 2루 두산 민병헌이 적시타를 치고 강석천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두산의 개막전 첫 경기서 대패했다. NC 선발 손민한이 마운드에 올라 전날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두산 베어스는 좌완 에이스 장원준이 선발로 나서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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