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한도전 식스맨` 강균성…`돌+아이` 출사표 던져
입력 2015-03-29 15:10  | 수정 2015-03-30 15:38

노을 멤버 강균성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서 포부를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한 강균성은 하차한 노홍철을 대신해 새로운 돌+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강균성은 "저는 미쳤습니다"라며 "믿고 맡겨주신다면 신(新) 돌아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겹치지 않는 캐릭터 되겠다"라며 꽃받침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는 강균성을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전 농구선수 서장훈, 개그우먼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방송작가 유병재 등 총 8명이다.
무한도전 식스맨 강균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식스맨 강균성, 섬뜩하다" "무한도전 식스맨 강균성, 너무 웃기다" "무한도전 식스맨 강균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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