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쓰레기 태우다 비닐하우스로 불 번져
입력 2015-03-29 14:51 
어제(28일) 오후 12시 10분쯤 서울 암사동의 한 농사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한 동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진희/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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