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식스맨 강균성 "난 미쳤다" 새로운 돌+아이 탄생 예고
입력 2015-03-29 14:04 
사진=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강균성이 새로운 캐릭터가 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21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식스맨 특집'이 마련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8인의 후보들은 30초 동안 자기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균성은 "저는 미쳤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믿고 맡겨주신다면 신(新) 돌아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강균성은 "겹치지 않는 캐릭터 되겠다"라고 말하며 아이돌의 전형적인 자세인 꽃받침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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