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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8강 체제 돌입…4강은 누가 될까?
입력 2015-03-29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5년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5대 기획 중 하나인 식스맨 특집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후보들이 8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저마다 특색있는 장점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지난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8명의 식스맨 후보들을 만나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8명의 후보들은 국민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멤버가 되기 위해 자신을 어필했고,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1명의 후보에서 8명으로 확 줄어든 후보자는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전현무다. 이들은 식스맨 프로젝트가 발표되고 첫 방송이 나간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과 예능 PD, 작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뽑힌 인물들이다.
방송 직후 광희, 유병재, 강균성, 최시원 등에 대한 호평이 많았으나 단지 반응일 뿐이다. 네티즌은 4인으로 선발된 이들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자들에 대한 갖가지 의견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후보 8인은 등장부터 제작진이 설치한 깜짝 서프라이즈로 리액션 평가를 받았고, 30초간의 자기 어필 시간, 스스로 악플 읽기, 과거 사진 공개 등의 위기 대처 능력도 평가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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