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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호 `경고 두 개면 퇴장 맞죠?` [MK포토]
입력 2015-03-22 20:10 
22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 권완규가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은 후 경고누적으로 퇴장됐다.
전북 이호가 주심에게 손가락 두 개를 펴 권완규의 경고누적을 말하고 있다.
양 팀은 후반전 현재 0-0으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2전 2승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인천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개막 후 1무 1패로 아직 승리가 없는 인천은 전북 출신의 김인성과 박세직 그리고 케빈을 새로 영입해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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