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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때 실내환기, 이렇게 하세요…전문가 조언 보니
입력 2015-03-22 1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실내온도보다 바깥온도가 더 높을 때, 오전 9시와 오후 4시 바람이 잦아드는 시간을 이용. 현관문을 통해서.”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황사 때 실내환기 방법은 이와 같다. 지난 9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작업환경의학과 김수영 교수는 실내외 온도 차에 대해 공기의 온도 차이가 공기의 흐름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기를 할 때 곳곳의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을 불게 하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또 오전 9시, 오후 4시 바람이 잦아드는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황사가 심한 날에는 창문이 아닌 현관문을 통해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늘(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영남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일고 있다. 서울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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