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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1천년 전 사망한 미라…반 고흐 '가셰박사의 초상'에 숨겨진 비밀은?
입력 2015-03-22 10:46 
사진=MBC


‘서프라이즈가 1000년 전에 사망한 불상 안의 미라와 콜롬비아 야루말의 비극, 그리고 반 고흐의 ‘가셰박사의 초상에 얽인 신비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2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655회에서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를 통해 ‘불상 안의 미라, ‘야루말의 비극, ‘두 개의 그림이 차례로 방송됩니다.

2014년 12월 네덜란드 드렌츠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던 고대 불상의 CT촬영이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 불상 안에서 미라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불상 안에서 발견된 미라는 1000년 전에 사망한 리우콴이라는 이름의 수도승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0년 콜롬비아 야루말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300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작은 마을이지만 기이한 일들이 반복되면서 마루말은 저주받은 마을로 불리게 됐습니다.

1990년에는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가로 팔렸던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그 후 아무도 그 그림을 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놀랍게도 ‘가셰 박사의 초상이 오르셰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시크릿 코너에서는 2014년 미국에서 9년째 매 주말마다 교도소로 찾아와 구애를 하는 미모의 젊은 여성이 전파를 탑니다.

그런데 그녀의 구애를 받는 남자는 희대의 연쇄 살인마였습니다.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에서는 운명의 짝을 찾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얼마 후 한 여인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데, 그들의 운명적 만남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엔 과연 운명의 짝은 있는 것인지 곧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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