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 강준영 씨가 잠깐의 TV 출연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강석우와 딸 강다은이 함께 아침을 먹던 중 아들 강준영이 2층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준영은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뒤늦게 눈치 채고는 "카메라가 지금 나를 촬영하는 거냐"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날 강준영은 아이돌 그룹 멤버 못지않은 훈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준영은 지난해 모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서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로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연예인 같은 외모의 강준영은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