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쓰레기 태우다 인근 식당까지 불이 번져
입력 2015-03-22 06:24 
어제(21일) 오후 4시 반 쯤 경기 남양주 와부읍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가건물과 인근 식당 건물의 일부 그리고 주차돼 있던 차량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작물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번졌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진희/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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