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동민·나비,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입력 2015-03-18 20:43  | 수정 2015-03-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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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8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라디오 방송 뒤풀이에서 친하게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오해를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인 사이가 절대 아니고 라디오를 하면서 친해진 선후배 사이"라며 "두 사람이 라디오를 함께 하면서 친해진 것은 맞다"고 전했다.

또 "사적으로 만남을 가진 적이 없으며 왜 열애설이 보도됐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나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비, 열애설을 부인했구나" "나비, 하필 장동민이라니" "나비, 장동민과 친한 선후배사이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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