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측 "공개된 보고서 가짜"
입력 2007-06-20 12:02  | 수정 2007-06-20 14:14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표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정부의 보고서 위변조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용섭 건교부 장관이 대운하 보고서 유출 경위를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전 시장 측은 건교부장관이 거짓말을 했거나 가짜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와 함께 이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방침을 밝혔습니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중앙선관위도 보고서 작성과 유출 경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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