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코아스템 ‘신고가’
입력 2015-03-18 16:03 
장외주식시장이 소폭 내림세를 이어갔다다.
1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6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36,500 ▲500)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줄기세포치료제 전문업체 코아스템(16,500 ▲500)이 지난해 말 기술성평가 통과에 따른 연내 상장 기대감에 이틀 째 강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16,500 ▼500)과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21,000 ▼500),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56,000 ▼1,000) 등이 약세를 기록했고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11,750 ▼150)도 내림세로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스마트폰용 BLU(백라이트유닛) 및 TSP(터치스크린패널) 전문업체 파인텍(7,500 ▲500)의 강세가 돋보인 반면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56,500 ▼1,600)와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4,200 ▼600)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