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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TEX전 3이닝 3실점 ‘수비가 안도와주네’
입력 2015-03-18 15:12  | 수정 2015-03-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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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8·LA 다저스)이 시범경기에 두 번째 등판해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 1사 후 엘비스 앤드루스에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아드리안 벨트레를 병살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2회에는 2개의 탈삼진과 뜬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3회에는 1사 2,3루서 땅볼을 유도했지만 1루수의 포구 미스로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1, 3루서도 포수의 송구 미스로 한 점을 더 내줬다. 류현진은 2사 1루에서 1루 주자 앤드루스를 잡아내며 이날의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예정된 3이닝을 모두 소화해 등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 3이닝 3실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3이닝 3실점, 류현진 파이팅” 류현진 3이닝 3실점, 수비가 안도와주네” 류현진 3이닝 3실점, 등 부상 괜찮아져서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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