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에는 사회복무요원…밤에는 빈집·차량 털이
입력 2015-03-18 14:41 
경기 가평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기 모 군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5월부터 경기 동북부 지역 아파트와 주택가를 돌며 빈집과 차량에서 8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사회복무요원에 배치된 한 씨는 훔친 금품으로 생활비와 PC방 사용료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