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장년층 노후대비 고민 없이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가 정답
입력 2015-03-18 14:06 
노후대비를 걱정하는 중장년층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자 매달 안정적으로 월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실속 상품을 찾는 수요자가 많다.
전문가들은 자금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1~2억원선에서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최적의 노후대비 상품이라고 권한다. 특히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고 있는 주택시장의 동향을 감안할 때, 주거기능이 강조된 오피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라는 말에 입지, 임대수요 등 상품 특징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을 빠트리면 큰일이다. 기준금리는 투자의 흐름을 정할 외부요인 일 뿐, 상품의 수익률을 결정 짓는 내부요인을 간과하면 안된 다는 것.
이러한 가운데, 입지∙수요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충무로5가에서 분양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가 그 주인공.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로 이뤄졌다.

서울 도심에 위치해 교통∙배후수요∙편의시설 모두 갖춰
이 단지가 위치한 충무로5가는 서울 도심권에서도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반경 1km 이내에 명동, 을지로, 청계천 등 중심업무지구가 자리잡아 배후수요가 풍부할 뿐 아니라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 등이 풍부해 거주환경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을 비롯해 4개역, 4개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생활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단지에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한다. 또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편리하다.

남산∙북한산 보이고, 공원도 맞닿아 쾌적성도 높아 인기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남산과 북한산의 전경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높은 희소가치를 갖췄다.
이 단지는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남산과 북한산의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북측으로 묵정공원도 맞붙어 있어 휴식을 누리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옥상은 조경과 휴게시설을 갖춘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남산과 북한산을 조망권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해 살기 좋은 오피스텔로 실수요자의 눈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한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까지 갖춰 관리비 절감도 기대된다. 단지는 우수(빗물)을 이용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도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각 세대별로는 전기2쿡탑과 후드, 빌트인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의 옵션이 주어지며,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한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661-611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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