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기업 압수수색, MB 정부 자원외교 특혜 비리 의혹
입력 2015-03-18 13:27  | 수정 2015-03-18 14:15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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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남기업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18일 경남기업의 니켈광산 지분 거래와 관련해 경남기업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와 관련된 여러 비리 의혹 중 하나로 불거졌던 경남기업의 지분 거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전 정부의 자원외교가 본격적으로 수사선상에 오르게 됐다.
경남기업 압수수색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남기업 압수수색, 부정부패 모두 밝혀졌으면” 경남기업 압수수색, 이 참에 기업 비리 다 사라져라” 경남기업 압수수색, 처벌은 제대로 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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