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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첫 타자는 깔끔하게 삼진으로~` [MK포토]
입력 2015-03-18 13:07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이 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NC 박민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있다.
4연승의 상승세 NC는 5승2패1무를 기록하면서 넥센과 공동선두, 4승3패의 두산은 SK와 공동4위다.
신생구단 KT위즈의 합류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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