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대교 '길막' 불스원 광고제작사 관계자 소환조사
입력 2015-03-18 10:39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인천대교에서 편도 3차로를 승합차 3대로 서행하면서 다른 차량의 운행을 방해한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의 광고제작사 관계자 4명을 오늘(18일) 중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대 10년 이하 징역이나 1천500만 원 이하 벌금형이 가능한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4명을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불스원 관계자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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