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 대기중이던 앞차 들이받아
입력 2015-03-18 07:44 
서울시내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술을 먹고 운전하다가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6시 20분쯤 경기 광주 오포읍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였던 광진서 소속 이 모 경사가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 경사의 혈중 알콜농도는 0.112퍼센트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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