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존 심하면 학교 휴업한다
입력 2007-06-20 06:32  | 수정 2007-06-20 09:14
앞으로 대기 중에 오존 농도가 심해지면 황사처럼 학교에 휴업 조치가 내려집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오존 오염상
태 최고 수위인 중대경보가 발령할 경우 각급 학교가 수업 단축과 함께 휴업 조치까지 취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이 일선 학교에 시달됐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오존주의보가 수차례 발령돼 각 시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실외운동경기와 실외교육을 자제하도록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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